이번 글에서는 돈 미겔 루이스(Don Miguel Ruiz)와 돈 호세 루이스(Don Jose Ruiz)의 공저인 <이 진리가 당신에게 닿기를(The Fifth Agreement)>에 대한 서평을 기록해 보겠습니다.
1. 책 줄거리
<이 진리가 당신에게 닿기를(The Fifth Agreement)> 이 책은 돈 미겔 루이스와 그의 아들 돈 호세 루이스가 함께 집필한 책으로, 이전 작품인 <네 가지 약속(The Four Agreements)>에서 제시한 네 가지 삶의 지침을 확장하고, 다섯 번째 약속을 추가하여 개인의 자각과 자유를 더욱 심화시키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이 책에서는 고대 멕시코의 톨텍(Toltec) 철학을 기반으로 하여, 인간이 사회화 과정에서 내면의 진실을 잊고 외부의 규범과 신념에 의해 형성된 '가짜 자아'를 살아가게 되는 과정을 설명해 주고 있습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 저자들은 다섯 가지 약속을 제시해 줍니다
첫째는, "말에 흠이 없도록 하라"입니다. 자신의 말에 책임을 지고, 진실하고 긍정적인 언어를 사용함으로써 자신과 타인에게 해를 끼치지 않도록 조언해주고 있습니다.
둘째는, "어떤 것도 개인적으로 받아들이지 말라"입니다. 타인의 말이나 행동은 그들의 현실과 신념에서 비롯된 것이므로, 그것을 개인적인 공격으로 받아들이지 않도록 합니다.
셋째는 "추측하지 말라"입니다. 불완전한 정보로 판단하거나 결론을 내리지 말고, 명확한 이해를 위해 질문하고 소통합니다.
넷째는 "항상 최선을 다하라"입니다. 상황에 따라 최선의 수준은 달라질 수 있지만, 매 순간 최선을 다함으로써 자기비판이나 후회를 줄일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는 "회의적이되 경청하라"입니다. 모든 정보와 신념에 대해 비판적으로 사고하되, 열린 마음으로 타인의 말을 경청하여 진실을 분별하라고 조언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주제들은 독자가 스스로 내면의 자유를 회복하고, 외부의 영향에서 벗어나 진정한 자아를 발견하도록 돕습니다. <이 진리가 당신에게 닿기를(The Fifth Agreement)> 이 책은 각 약속에 대한 설명과 함께 실생활에 적용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들을 제시하여, 독자가 자신의 삶에 직접 적용할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2. 서평
<이 진리가 당신에게 닿기를> 이 책은 자기계발서와 영적 안내서의 경계를 넘나드는 작품으로, 독자에게 깊은 통찰과 실천적인 지혜를 제공해 주는 듯합니다. 이전 작품인 <네 가지 약속>에서 제시된 원칙들을 확장하여, 개인의 자각과 자유를 더욱 심화시키는 다섯 번째 약속을 추가함으로써, 독자가 자신의 삶을 보다 주체적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이 책의 가장 큰 강점은 복잡한 철학적 개념을 일상적인 언어로 풀어내고 있기 때문에 누구나 이해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는 점입니다. 특히 다섯 번째 약속인 "회의적이되 경청하라"는 현대 사회에서 정보의 홍수 속에서 진실을 분별하고자 하는 이들에게 중요한 지침이 될 것 같습니다. 이 가르침은 비판적 사고와 열린 마음의 균형을 강조하여, 독자가 자신의 신념과 타인의 의견을 조화롭게 다룰 수 있도록 안내해 주고 있습니다.
또한, <이 진리가 당신에게 닿기를(The Fifth Agreement)> 이 책은 독자가 자신의 내면을 탐색하고, 사회화 과정에서 형성된 '가짜 자아'를 인식하여, 진정한 자아를 회복하는 과정을 안내해 주고 있습니다. 이 것은 독자가 외부의 기대나 규범에 휘둘리지 않고, 자신의 가치와 신념에 따라 살아갈 수 있도록 돕는 매우 중요한 역할인 것 같습니다.
한편, 일부 독자에게는 책의 영적이고 철학적인 내용이 다소 부담스럽게 느껴질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특히 종교적 신앙심이 있는 분이거나 톨텍 철학에 익숙하지 않은 독자라면, 이 책의 개념을 이해하고 수용하는 데 부담스러울 수 있겠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독자들은 이 책을 천천히 읽고, 각 장의 내용을 깊이 숙고하며 자신의 삶에 적용해 보는 것이 중요하겠습니다.
3. 책에서 얻을 수 있는 지혜들
<이 진리가 당신에게 닿기를> 이 책은 독자에게 다양한 삶의 지혜를 제공해 주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가장 중심이 되는 지혜는 '자각'과 '자유'의 중요성이라고 생각됩니다. 이 책의 저자들은 인간이 사회화 과정에서 외부의 규범과 신념에 의해 형성된 '가짜 자아'를 살아가게 되며, 이는 개인의 고통과 불행의 원인이 된다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자신의 신념과 행동을 자각하고, 외부의 영향에서 벗어나 진정한 자아를 회복해야 한다고 강조합니다.
또한, 이 책은 언어의 힘과 책임에 대한 깊은 통찰을 제공해 주고 있습니다. 첫 번째 약속인 "말에 흠이 없도록 하라"는 자신의 말이 자신과 타인에게 미치는 영향을 인식하고, 긍정적이고 진실된 언어를 사용함으로써 삶을 변화시킬 수 있음을 강조합니다. 이것은 독자들에게 현대 사회에서 커뮤니케이션의 중요성과 책임을 다시금 상기시켜 주는 듯합니다.
두 번째 약속인 "어떤 것도 개인적으로 받아들이지 말라"는 타인의 말이나 행동이 그들의 현실과 신념에서 비롯된 것임을 이해하고, 그것을 개인적인 공격으로 받아들이지 않도록 조언해 줍니다. 이는 감정적 반응을 줄이고, 보다 평온한 삶을 살아가는 데 도움이 되는 듯합니다.
세 번째 약속인 "추측하지 말라"는 불완전한 정보로 판단하거나 결론을 내리지 말고, 명확한 이해를 위해 질문하고 소통하는 것을 강조합니다. 이는 오해와 갈등을 줄이고, 보다 건강한 인간관계를 형성하는 데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네 번째 약속인 "항상 최선을 다하라"는 상황에 따라 최선의 수준은 달라질 수 있지만, 매 순간 최선을 다함으로써 자기비판이나 후회를 줄일 수 있음을 강조합니다. 이는 자기수용과 자기 효능감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됩니다.
마지막으로, 다섯 번째 약속인 "회의적이되 경청하라"는 모든 정보와 신념에 대해 비판적으로 사고하되, 열린 마음으로 타인의 말을 경청하여 진실을 분별하는 것을 강조합니다. 이는 현대 사회에서 정보의 홍수 속에서 진실을 분별하고자 하는 이들에게 중요한 지침이 되겠습니다.
이러한 약속들은 독자가 자신의 삶을 주체적으로 살아가고, 내면의 자유를 회복하며, 진정한 자아를 발견하는 데 도움이 되는 지혜를 제공해 주고 있습니다. <이 진리가 당신에게 닿기를> 이 책은 독자에게 단순한 이론이 아닌, 실생활에 적용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들을 제시하여,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데 도움을 주고 있는 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