셋로그(setlog)는 하루에 딱 3장의 사진으로 일기를 쓰는 앱이에요. 이번 글에서는 셋로그 사용법을 자세히 안내해드리겠습니다. 2024년 초 출시 이후 MZ세대를 중심으로 빠르게 퍼지면서 2026년 현재 DAU(일일 활성 사용자)가 270만 명을 넘었을 정도로 인기 있는 앱이에요. 복잡한 SNS처럼 피드를 꾸미거나 팔로워 숫자를 의식하는 것 없이, 오늘 하루를 사진 3장에 담아두는 것 자체가 목적인 앱이에요. 사용법도 무척 단순해요.
셋로그 앱이란 어떤 앱인가요

1단계 – 설치 및 가입·프로필 설정
앱 설치 및 회원가입
- 구글 플레이스토어 또는 애플 앱스토어에서 “셋로그” 또는 “setlog” 검색
- 앱 설치 후 실행
- 카카오톡, 애플, 구글 계정 중 하나로 간편 로그인
- 닉네임 설정 (한글·영문 자유)
- 프로필 사진 선택 (나중에 변경 가능)
- 관심 있는 태그 선택 후 가입 완료
프로필 꾸미기
- 앱 하단 오른쪽 내 프로필 탭 선택
- 프로필 편집 버튼 탭
- 프로필 사진, 닉네임, 한 줄 소개 입력
- 공개 범위 설정 – 전체 공개 / 팔로워만 / 나만 보기 선택 가능
2단계 – 하루 3장 사진 일기 올리기

게시물 작성 방법
셋로그의 핵심은 하루에 최대 3장의 사진을 올리는 거예요. 3장 모두 채워야 하는 건 아니고, 1~3장 중에서 원하는 만큼만 올릴 수 있어요.
- 앱 하단 가운데 + 버튼(게시물 작성) 탭
- 갤러리에서 사진 선택 또는 카메라로 바로 촬영
- 사진에 텍스트 메모 추가 (당일 느낌, 짧은 한 마디)
- 날짜 선택 – 오늘 날짜 또는 과거 날짜 소급 기록 가능
- 공개 범위 설정 후 게시
날짜별 캘린더 보기
내 프로필 화면에서 날짜별로 사진이 정리된 캘린더 뷰를 볼 수 있어요. 어떤 날에 사진을 올렸는지 한눈에 파악할 수 있고, 과거 날짜를 탭하면 그날 기록한 사진을 바로 볼 수 있어요.
3단계 – 친구 찾기·소통하기
친구 팔로우하는 방법

- 앱 하단 검색(돋보기) 탭 선택
- 닉네임 또는 아이디로 친구 검색
- 프로필 방문 후 팔로우 버튼 탭
- 비공개 계정이면 팔로우 요청 후 상대방 승인 대기
- 팔로우 수락 후 상대방 게시물이 피드에 노출
반응 및 댓글 달기
셋로그는 좋아요 버튼 대신 이모지 반응을 달 수 있어요. 친구 사진에 짧은 댓글이나 이모지를 남기는 문화가 주를 이루는 편이에요.
셋로그 꿀팁 모음
셋로그 기록 주제 추천 – 뭘 찍어야 할지 모를 때
처음 시작하면 “뭘 찍어야 하지?” 하고 막막할 수 있어요. 꼭 특별한 날이 아니어도 일상 속 소소한 장면들로 충분해요.
셋로그 꾸준히 기록하는 방법

셋로그를 시작하고 한두 달 만에 그만두는 분들이 많아요. 오래 이어가려면 처음부터 너무 완벽하게 찍으려 하지 않는 게 중요해요.
- 완벽한 사진을 욕심내지 않기: 스마트폰으로 대충 찍어도 나중에 보면 다 추억이에요. 구도나 밝기를 너무 신경 쓰다 보면 피로감이 쌓여요.
- 알림 활용: 앱 알림을 켜두면 “오늘 아직 기록 안 했어요” 알림이 와요. 잊어버리는 날이 줄어들어요.
- 소급 기록으로 구멍 메우기: 바빠서 며칠 빠진 날은 나중에 갤러리에서 사진을 골라 소급 기록하면 캘린더가 꽉 차요.
- 나만 보기 모드 적극 활용: 남에게 보여주기 부담스러운 날은 나만 보기로 올리면 부담이 줄어요.
- 한 장이라도 올리는 습관: 3장을 채워야 한다는 강박보다, 오늘 하루에서 딱 한 장만 골라도 충분해요.
셋로그 vs 인스타그램 – 어떻게 다른가요
자주 묻는 질문
Q. 셋로그에서 하루에 3장을 꼭 다 올려야 하나요?
A. 아니요, 1~3장 중 원하는 만큼만 올리면 돼요. 3장을 다 채우지 않아도 게시물 등록이 가능해요. 바쁜 날에는 1장만 올려도 되고, 특별한 날엔 3장을 꽉 채워도 되는 구조예요.
Q. 셋로그에서 삭제한 사진은 복구가 되나요?
A. 삭제한 게시물은 복구가 안 될 것 같아요. 혹시 중요한 사진이라면 삭제 전에 기기 갤러리에 따로 저장해 두는 게 좋아요.
Q. 셋로그 계정을 탈퇴하면 기록이 다 지워지나요?
A. 계정 탈퇴 시 업로드한 사진과 일기 데이터가 삭제돼요. 기록을 남기고 싶다면 탈퇴 전에 사진을 기기에 저장하는 게 좋아요. 앱을 잠시 쉬고 싶다면 탈퇴보다는 게시물을 전체 나만 보기로 전환하거나 앱 알림만 끄는 게 낫어요.
Q. 셋로그에서 광고 없이 쓸 수 있나요?
A. 기본 기능은 무료로 광고 없이 사용할 수 있어요. 다만 프리미엄 기능이나 특수 효과 등은 유료 구독으로 제공될 수 있으니 필요한 경우에만 결제 여부를 확인해 보면 돼요.
셋로그는 복잡하게 꾸미거나 많이 올려야 한다는 부담 없이, 하루를 사진 3장으로 가볍게 기록하는 게 전부예요. 처음엔 SNS가 또 하나 늘어나는 것 같아서 귀찮게 느껴질 수도 있는데, 막상 시작하면 캘린더에 기록이 쌓이는 재미가 있어서 꾸준히 하는 분들이 많아요. 일기 쓰기 습관을 들이고 싶은데 글 쓰는 게 부담스러운 분들한테 잘 맞는 것 같아요.
특히 스마트폰으로 이미 매일 사진을 찍고 있는 분이라면 셋로그가 훨씬 잘 맞을 거예요. 찍어 놓고 갤러리 어딘가에 묻혀 있던 사진들을 날짜별로 정리해서 되돌아보는 기능이 꽤 좋거든요. 6개월, 1년 뒤에 “이때 이랬구나” 하고 돌아보는 맛이 있어서 한 번 시작하면 생각보다 오래 하게 되는 앱이에요. 인스타나 스레드처럼 팔로워 숫자에 신경 쓰지 않아도 된다는 게 가장 편한 점이에요.
가입도 카카오 계정으로 1분이면 되고, 첫 게시물도 그냥 오늘 찍은 사진 한 장으로 시작하면 돼요. 완벽한 사진보다 오늘의 기억을 남긴다는 마음으로 가볍게 시작해 보는 게 좋아요.